메타, AI 학습 논란 일으킨 약관 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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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가 기업 웹 콘텐츠를 AI 학습 등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석된 약관 문구를 삭제했다.

메타(Meta)가 기업 계정의 웹 콘텐츠를 자사 제품 개발과 AI 학습 등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석된 상업용 이용약관 문구를 삭제했다. 메타는 이 조항이 웹 크롤링 방식을 바꾸는 내용은 아니었다고 밝혔다.1
삭제된 조항은 메타가 기업 계정의 도메인·웹페이지·URL에 있는 콘텐츠를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·개발·개선·연구·학습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. 니먼랩이 인터뷰한 법률 전문가들은 이 문구가 메타 비즈니스 계정을 보유한 출판사의 사이트를 스크래핑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할 권한을 메타에 줄 수 있다고 해석했다.
이후 메타는 통합했던 크롤링 관련 조항이 광고와 비즈니스 제품에만 적용된다며 약관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. 다만 메타를 포함한 AI 기업을 상대로 한 저작권 소송은 계속되고 있어, 이번 논란은 웹 콘텐츠 수집과 AI 학습 범위를 약관에 얼마나 구체적으로 밝혀야 하는지를 다시 드러냈다.
Footnot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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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chCrunch, 「Meta removes language that raised scraping and AI training concerns」 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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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
- Meta removes language that raised scraping and AI training concerns — TechCrunch · 자료: 2026. 10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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